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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충남의 조선통신사 관련 인물, 유적과 유물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남녀노소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운영과 개발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국가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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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통신일록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물

  • 표  제 : 辛未通信謄錄
  • 권수제 : 通信行縢錄
  • 수  량 : 3권 3책
  • 규  격 : 33.8 × 22.4 / 24.7 × 17.3 / 10행 20자 / 주쌍행
  • 1책 天 : 192면
  • 2책 地 : 216면
  • 3책 人 : 204면
통신사(通信使)

통신사는 조선에서 일본에 파견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신의(信義)로써 교류하는 사절(使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인적구성은 정사(正使), 부사(副使), 종사관(從事官) 포함 약500명으로 구성되었다. 사행길은 한양을 출발해서 부산, 쓰시마, 오사카 등을 거쳐서 에도(江戶)에 도착하는 경로였다. 조선과 일본은 일찍부터 교린의 원칙에 따라 사절이 왕래했다. 통신사 파견은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총 20회(전기 8회, 후기 12회)가 이루어졌으며, 조일관계가 우호적으로 유지되는 데에 기여하였다.


신미통신사(辛未通信使)

신미통신사는 다름이름으로 역지통신사(易地通信使)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기존의 통신사 사행경로의 종착지가 에도(江戶)에서 쓰시마(對馬島)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기존 인적구성도 3사(정사, 부사, 종사관)에서 2사(정사, 부사)로 줄이고, 인원도 500명에서 300명대로 줄였다. 이 때 통신사의 최고책임자인 정사를 수행한 사람이 죽리(竹里) 김이교(金履喬)였다.  


신미통신일록(辛未通信日錄)

신미통신일록(辛未通信日錄)은 천(天), 지(地), 인(人) 총 3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1책 천(天)에는 문적(文蹟), 강정(講定), 이정(釐定), 자문(咨文), 국서(國書), 서계(書啓), 장계(狀啓), 사신(使臣), 원액(員額) 등 9가지 대한 문서들을 수집해 기록하였다. 주로 신미통신사 파견에 대한 일본과의 교섭 과정과 사절단 인적 구성에 관한 기록이다. 

2책 지(地)에는 공사예단(公私禮單), 원반전(元盤纏), 건량(乾粮), 복정(卜定), 선장이하각차비(船將以下各差備), 선척(船隻), 재선군기(載船軍器) 등 7가지 항목이 실려 있다. 주로 통신사 파견에 들어가는 물건, 식량, 선물, 쓰시마에 타고 갈 배의 마련과 승무원들, 배에 싣고 갈 물건 등의 목록과 이를 마련하기 위해 각 도에 수량을 배정하는 일 등이 기록되어 있다.

3책 인(人)에는 차왜(差倭), 공사연(公私宴), 마필(馬匹), 지참(支站), 유참(留站), 해신제(海神祭), 승선(乘船), 각차비왜처증급(各差備倭處贈給), 관백이하회례단(關白以下回禮單), 피지오일공매일공식례(彼地五日供每日供式例), 복로(復路) 등 11가지 항목이 실려 있다. 주로 일본으로부터 통신사 파견을 요청하는 일본 사신[차왜]의 파견부터 통신사 파견시 조선과 일본 쓰시마에서의 열린 잔치, 통신사가 한양에서 부산까지 가는 동안과 부산에서 머무를 때 숙식 및 편의 제공에 관한 내용, 일본 쓰시마로 떠나기 전 용왕에게 올리는 제사, 쓰시마로 떠나는 배에 올라타고 점검하는 일, 쓰시마에서 일본 사신단에게 주는 선물의 종류와 수량, 쓰시마에서 머무르면서 대접받은 음식의 종류와 수량 등과 일정을 마치고 조선으로 돌아오는 길의 일정 등에 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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